"하나로 뭉쳐 좋은 결과로 보답하겠다" 흥국생명, 2026-2027시즌 팬과 함께하는 출정식 개최
OSEN 조형래 기자
발행 2026.10.24 17: 01

 태광그룹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가 10월 24일 인천삼산월드체육관에서 ‘2026-27시즌 FAN 출정식’을 개최하고 팬들과 함께 새로운 시즌을 향한 힘찬 출발을 알렸다.
이번 출정식은 2026-27시즌 개막을 앞두고 선수단의 새로운 각오를 팬들과 공유하고, 다양한 소통 프로그램을 통해 팬들과의 유대감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요시하라 토모코 감독을 비롯한 선수단 20명이 참석해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행사는 선수단 입장 및 개인 인사를 시작으로 요시하라 감독의 시즌 각오 발표, 선수단 Q&A, AI 응원가 콘텐츠 상영, 시즌 슬로건 발표, 출정 영상 상영 및 단체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흥국생명 제공

특히 선수단 Q&A에서는 팬들이 사전에 보내온 질문을 바탕으로 선수들의 경기장 밖 일상과 팀 내 에피소드 등 다양한 이야기가 오갔다. 선수들은 평소 팬들이 궁금해했던 질문에 솔직하고 유쾌하게 답하며 팬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했다.
또한 AI 기술을 활용해 제작한 특별 응원가 콘텐츠를 선보이며 행사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렸다. 이어 시즌 슬로건과 출정 영상을 공개하며 새로운 시즌을 향한 선수단의 각오와 다시 한번 정상에 도전하겠다는 의지를 팬들과 공유했다.
공식 행사 종료 후에는 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팬 사인회가 진행됐다. 선수들은 팬들과 가까이에서 소통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고, 팬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물했다.
주장 김수지 선수는 “새로운 시즌을 앞두고 팬 여러분과 함께할 수 있어 정말 기쁘다. 항상 변함없는 응원을 보내주시는 팬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올 시즌에는 선수단 모두가 하나로 뭉쳐 더욱 좋은 경기력과 결과로 보답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흥국생명배구단 관계자는 “새로운 시즌을 앞두고 팬들과 함께 선수단의 각오를 나눌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올 시즌에도 팬 여러분의 뜨거운 응원에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흥국생명 제공
한편,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는 오는 11월 1일 인천삼산월드체육관에서 2026-2027시즌 홈 개막전을 치르며 본격적인 시즌 일정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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