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수, 프라하 여행사 차리더니 결국 번아웃 왔다 “몸과 마음 다운돼”[핫피플]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6.10.26 10: 00

배우 김지수가 체코 프라하에서 여행사를 차린 후 번아웃을 고백했다. 
김지수는 지난 25일 자신의 SNS에 “안녕~ 한국보다 조금 일찍 가을과 겨울이 찾아오는 프라하에 비해 한국은 가을이 참 천천히 익어가는것 같아요. 가을 짧다 짧다해도”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잘지내고 계시죠 모두? 저는 한국에서 너무 많은 일들을 처리하느라 번아웃이 살짝 오기도하고 그래서 몸과 마음이 다운되는 날도 있었지만, 다시 곧 프라하로 출국을 앞두고 있고 돌아가서 해야 할 일들, 투어, 프라하 생활 열심히 할 단단한 마음 다지기중입니다”라고 털어놓았다. 

그러면서 “그리고 한동안 못 볼 서울의 풍경이라 그런지 요즘 더 사랑의 눈으로 보게되네요~ 늘 우리나라의 안녕과 평화를 더 기도하는 요즘입니다”라며 “프라하에서 곧 인사 올릴께요. 자주 올려도 지겨워하지 말아주세요 하하! 얼마남지 않은 가을 예쁜 사진들도 많이 찍으시구요~”라고 덧붙였다. 
프라하에서 여행사 대표로 활동하고 있는 김지수는 한국에서 가을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들을 공개했다. 
지난 2024년 방송된 드라마 ‘가족X멜로’ 이후 공백기를 가지고 있는 김지수는 지난 3월 프라하에서 여행사를 설립하고 여행사 대표로 변신했다.
당시 김지수는 “2024년 5월 혼자 훌쩍 떠났던 프라하에 푹 빠져 여행사를 시작하게 됐다”며 “아직은 작은 회사지만 특별한 테마투어와 이벤트를 기획 중이다. 여행을 많이 다니며 무엇이 불편한지 잘 알고 있는 만큼, 작은 것 하나하나 세심하게 준비하고 있다”고 전한 뒤 여행사를 차렸다.
연기 은퇴설에 대해서는 “자유롭고 소중한 시간을 위해서라면 지금 무리해서라도 그 시간을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지금 만들지 않으면 오지 않을 수도 있는 거니까요. 그 시간을 누리고 있는 것, 이것만으로도 감사합니다”라며 부인한 바 있는 김지수는 2026년 여름을 여행사 일을 진행했다. 
한편 김지수는 2000년 만취 상태에서 무면허 음주운전을 하다 적발됐고, 2010년에는 음주 상태로 택시를 들이받고 도주해 벌금형을 선고받은 바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김지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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