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2억 사기 이혼' 정가은, 결혼반지 감정 맡겼는데.."가품 확률 90%"
OSEN 최지연 기자
발행 2026.10.26 20: 22

 방송인 정가은이 결혼반지가 가품일 확률이 있다는 말에 충격 받았다. 
26일 유튜브 채널 '롤코언니 가은이'에는 '금은방 갔다가 알게 된 정가은의 충격적인 사실'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정가은이 서울 종로에서 가지고 있던 금붙이를 처분하기로 했다. 정가은이 결혼반지를 꺼내자 제작진이 "결혼반지 이제 파시는 거냐"고 물었다.

유튜브 '롤코언니 가은이' 영상 캡처

정가은은 "가지고 있어서 뭐 하냐. 처분하려고 한다"며 감정사에게 반지를 넘겼다. 감정사는 정가은의 결혼반지가 백금은 맞지만 명품 브랜드 티파니의 정품 각인이 아니라고 설명했다.
이에 정가은이 영문을 모르는 표정을 짓자 감정사는 "당황스러우신 것 같다. 정품이 아닐 수도 있다는 말씀을 드리는 거다. 제가 봤을 때 정품이 아닐 확률이 90% 이상이다. 일단 감정을 해봐야 한다"라고 전했다.
유튜브 '롤코언니 가은이' 영상 캡처
이를 들은 정가은은 "티파니고 자시고 빼고 백금은 팔면 어느 정도 돈이 되긴 하냐"고 물으면서 "양육비도 못 받아서 이거 팔아 양육비로 대신하려고 한다"고 털어놓았다.
감정사는 "다이아몬드는 진짜다"며 백금의 매입가로 100만~150만 원을 예상하자 정가은은 "반지도 안 꼈다. 결혼하고 1년 만에 이혼해서"라며 "생활고가 심할 때는 우울증이 심해서 감정받을 생각도 못했다"고 알려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정가은은 2016년 사업가 출신의 비연예인과 결혼했지만, 2018년 이혼 후 싱글맘으로 딸을 키우고 있다. 전 남편이 정가은의 명의를 도용해 660회에 걸쳐 132억 원을 갈취한 것으로 알려져 사기 혐의로 전 남편을 고소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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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유튜브 '롤코언니 가은이'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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