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대한민국 게임대상’ 온라인 투표 시작… 본상 12개 후보 격돌
OSEN 고용준 기자
발행 2026.10.26 22: 13

한 해 동안 국내 게임 업계를 빛낸 최고의 흥행작과 주역을 가리는 대한민국 최고 권위의 게임 시상식이 본격적인 대국민 투표 레이스에 돌입했다.
‘2026 대한민국 게임대상’의 온라인 투표가 10월 26일부터 오는 11월 16일 오후 5시까지 공식 웹사이트 시스템을 통해 가동된다. 이번 대국민 투표 결과 지표는 최종 수상작 산정 시 본상에 25%, 인기게임상에 80%, 인기성우상 부문에 50% 비중으로 반영되어 핵심 변별력을 가를 전망이다.
대통령상 및 국무총리상이 수여되는 가장 영예로운 본상 후보작 라인업에는 총 12개 타이틀이 이름을 올리고 전술적 경쟁을 시작했다. 본상 1차 심사를 통과한 후보군은 ‘도깨비의세계’, ‘로스트 아이돌론스: 베일 오브 더 위치’, ‘몬길: 스타 다이브’, ‘붉은사막’, ‘스톤에이지 키우기’, ‘이클립스: 더 어웨이크닝’,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 ‘임진왜란: 조선의 반격’, ‘제우스: 오만의 신’, ‘카오스 제로 나이트메어’, ‘아이온2’, ‘미메시스’로 구성됐다.

팬덤의 유저 트래픽 지표가 직접 반영되는 인기게임상 부문에는 ‘도깨비의세계’, ‘몬길: 스타 다이브’, ‘붉은사막’, ‘아가타 키우기’, ‘이클립스: 더 어웨이크닝’, ‘임진왜란: 조선의 반격’, ‘제우스: 오만의 신’, ‘아이온’, ‘미메시스’ 등 9개 신작이 올라 치열한 표심 경쟁을 예고했다.
아울러 올해 신설 및 확장된 인기성우상 부문에는 ‘몬길: 스타 다이브’의 클라우드 역을 맡은 남도형 성우, ‘붉은사막’의 클리프 역 이재현(이현) 성우, ‘임진왜란: 조선의 반격’의 이순신 역 이장원 성우가 최종 후보로 압축되어 격돌한다.
대상의 향방을 결정지을 최종 수상작은 오는 11월 11일 진행되는 본상 2차 심사위원회 점수와 이번 대국민 온라인 투표 데이터, 그리고 전문 미디어 투표 점수를 정밀 합산해 최종 산정된다.
한 해 게임 산업의 피날레를 장식할 ‘2026 대한민국 게임대상’ 시상식 본 행사는 국제 게임 전시회 지스타 2026 개막 전날인 오는 11월 18일 수요일 오후 4시 부산 벡스코 제2전시장 특설 무대에서 개최되며, 전 과정이 주관 방송사 채널을 통해 실시간 라이브 생방송으로 디지털 송출될 예정이다. / scrapp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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