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상무’ 레전드 아들, 1위팀 스파링파트너 낙점! KT-상무 한국시리즈 대비 평가전 라인업 공개 [오!쎈 수원]
OSEN 이후광 기자
발행 2026.10.27 12: 45

정규시즌 1위 KT가 상무를 상대로 한국시리즈 대비 첫 실전경기에 나선다. 진갑용 KIA 타이거즈 2군 감독의 아들인 진승현을 상대로 실전 감각을 점검한다.
프로야구 정규시즌 1위 KT 위즈는 27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리는 상무와 한국시리즈 대비 첫 평가전을 앞두고 있다. 지난 12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전을 끝으로 정규시즌을 마감한 KT의 첫 실전 경기다. 
홈팀 KT는 상무 선발 진승현을 맞아 최원준(우익수) 김민혁(좌익수) 안현민(지명타자) 샘 힐리어드(중견수) 김현수(1루수) 장성우(지명타자) 김상수(2루수) 허경민(3루수) 한승택(포수) 장준원(유격수) 순의 선발 라인업을 꾸렸다. 연습경기 특성 상 9번이 아닌 10번타자까지 명단을 작성했다.

상무 진승현 2025.10.01 / soul1014@osen.co.kr

2026 프로야구 정규시즌 우승팀은 KT 위즈다. 프로야구 KT 위즈는 5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의 시즌 마지막 맞대결(16차전)에서 9-0으로 승리했다. KT 이강철 감독이 정규시즌 우승을 기뻐하고 있다. 2026.10.05 /cej@osen.co.kr

원정팀 상무는 KT 선발 데이비스 대니엘을 맞아 정현승(좌익수) 이태경(3루수) 박지환(중견수) 장재영(1루수) 이승현(2루수) 이승원(지명타자) 김병준(우익수) 신용석(포수) 양도근(유격수) 순의 오더를 제출했다. 
5년 만에 정규시즌을 제패한 KT 위즈는 내달 2일로 예정된 한국시리즈까지 총 3차례의 평가전을 통해 실전 감각을 점검한다. 27일 상무전을 시작으로 28일과 30일 이연수 감독(성균관대)이 이끄는 U-23 대표팀과 두 차례 연습경기를 잡았다. 상무전은 낮 경기, U-23 대표팀과 2경기는 야간 경기다. 
경기에 앞서 만난 KT 이강철 감독은 “선수들의 실전 감각에 포커스를 맞출 것이다. 빠른 공에 대한 감각을 찾았으면 한다. 한국시리즈 때 날씨가 추울 텐데 추운 날은 공 빠른 팀이 유리하다”라며 “투수는 대니엘이 65개 정도 소화한다. 불펜은 4명 정도 나간다. 내일 대표팀과 경기는 상대팀에 우리 선수를 넣어서 경기를 치를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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