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4.2%를 잡을까. KIA 타이거즈 이적 내야수 이호연이 선발출전한다. 중견수 김호령도 라인업에 복귀했다.
2연승에 도전하는 KIA는 27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리는 2026 신한 SOL KBO 포스트시즌 삼성 라이온즈와의 플레이오프 2차전에 출전하는 선발라인업을 발표했다.
박재현(좌익수) 이호연(지명타자) 김도영(3루수) 카스트로(1루수) 나성범(우익수) 김선빈(2루수) 한준수(포수) 하주석(유격수) 김호령(중견수) 이 출전한다.

이호연이 올해 포스트시즌 처음으로 2번 지명타자로 선발명단에 이름을 넣었다. 준플레이오프에서 교체선수로 나서 2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삼성 선발 아리엘 후라도에게 5타수 3안타의 강세를 보였다. 리드오프 박재현과 함께 찬스 메이커로 나선다.
김호령도 후라도를 상대로 2년동안 9타수 4안타를 기록했다. 나성범도 9타수 4안타로 강했고, 김도영은 3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포수 마스크는 한준수가 맡았다. 선발 아담 올러와 준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호흡을 맞춰 승리를 이끌기도 했다.

삼성 선발 아리엘 후라도는 삼성 유니폼을 입고 지난 2년동안 KIA를 상대로 4경기 1승1패, 평균자책점 2.33으로 강했다. 올해는 1경기 7이닝 10피안타 3실점을 기록했다.
설욕을 노리는 삼성은 김지찬(중견수) 박승규(우익수) 구자욱(지명타자) 르윈 디아즈(1루수) 최형우(좌익수) 김영웅(3루수) 강민호(포수) 류지혁(2루수) 이재현(유격수)을 기용했다. 최형우를 좌익수로 기용해 구자욱과 동시에 포진시켰다.
KIA선발투수는 아담 올러이다. 올해 삼성을 상대로 3경기 2승1패 평균자책점 5.79를 기록했다. 구자욱이 7타수 3안타, 이재현 3타수 2안타 1홈런, 김지찬 7타수 2안타, 류지혁 5타수 2안타로 활발하게 공략했다. 최형우는 7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KIA가 2차전까지 잡는다면 한국시리즈행 확률은 84.2%(16/19)까지 높아진다. 반대로 삼성이 반격에 성공해 1승1패를 만든다면 역전 가능성도 커진다. 첫 경기를 내주고 2차전을 잡은 팀의 한국시리즈 진출 확률은 31.25%(5/16)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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