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젖은 내야에 새 흙 뿌리며 경기 재개 준비하는 SSG-LG 인천 맞대결
2025.04.19 16: 42SSG-LG 우천중단, '젖은 내야 스펀지로 닦아내고'
2025.04.19 16: 42SSG-LG 우천중단, '젖은 내야 스펀지로 정비 중'
2025.04.19 16: 42최준호 역투
2025.04.19 16: 29역투하는 전상현
2025.04.19 16: 25전상현 역투
2025.04.19 16: 25이영하, 내 책임이야
2025.04.19 16: 22최원준, 적시타 포효
2025.04.19 16: 22김태군, 껑충껑충 기쁨
2025.04.19 16: 22김태군, 세이프
2025.04.19 16: 22김태군, 눈 앞에 공
2025.04.19 16: 222루타 날리는 김태군
2025.04.19 16: 22이영하 역투
2025.04.19 16: 22정수빈, 2루 도루 성공
2025.04.19 16: 22양석환, 호수비 뒤 2루타
2025.04.19 16: 03양석환, 호수비 좋았어
2025.04.19 16: 01김태군, 양의지 미안해요
2025.04.19 16: 01양의지, 김태군 미워
2025.04.19 16: 01양의지, 올러의 높은 볼에 깜짝
2025.04.19 15: 585회 마운드 오른 김호준
2025.04.19 15: 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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