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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균안, 1회초 1실점
2025.06.28 17: 38
나균안, 1회초 1실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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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투하는 나균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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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안타 시상식 갖는 전준우, 역대 20번째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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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숭용 감독-김강민,'웃으며 인사'
2025.06.28 17: 32
은퇴 김강민,'관중에게 마지막 인사'
2025.06.28 17: 32
최정-김강민,'아쉬운 마음'
2025.06.28 17: 32
은퇴식 김강민,'마지막 국기에 대한 경례'
2025.06.28 17: 32
은퇴 김강민,'SSG 더그아웃 향해 고개 숙여 인사'
2025.06.28 17: 26
김광현,'은퇴 김강민과 뜨거운 포옹'
2025.06.28 17: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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