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서 배윤정이 '웃픈' 근황을 공개했다.
21일, 배윤정은 자신의 SNS에 "오늘은 쨀 300일이자 돌촬영하는날.. 아침부터 촬영장가서 준비다하고 들어가는데 아드님께서 졸립고 짜증나서 실패..."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가 공개한 사진에는 배윤정과 남편, 그리고 아이가 보인다. 배윤정은 이어 "김포에서 강남까지가서 이게무슨일인지.. 결국 돌아오는길 배고파 백화점 가서 밥먹고 집으로 귀가.. 5월에 다시 돌촬영 도전 그땐 꼭 찍자‼️‼️‼️ 남편 고생했어요.. #300일아기 #돌촬영"라고 덧붙였다.
한편 배윤정은 2019년 11살 연하의 축구 코치 남편과 결혼했다. 이들 부부는 2020년 시험관 시술 1차에 성공해 지난해 6월 첫 아들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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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배윤정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