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방’ 별똥별, 이성경X김영대… 으르렁 '대환장 케미' 폭발 [Oh!쎈 종합]
OSEN 박근희 기자
발행 2022.04.22 23: 56

'별똥별’ 이성경이 김영대가 1년만에 만났다.
20일 오후 tvN 금토드라마 ‘별똥별’(극본 최연수/연출 이수현/제작 스튜디오드래곤, 메이스엔터테인먼트)이 첫 방송됐다.
스타포스엔터 홍보팀장 오한별 (이성경 분)은 배우 공태성 (김영대 분)을 묻는 기자의 전화에 “아프리카 봉사갔으니까 아마 열심히 우물 파고 있지 않을까”라고 답했다.

길을 걷던 중, 버스 광고에 공태성이 있는 걸 본 온스타일보 기자 조기쁨 (박소진 분)은 오한별에게 “요즘 바퀴 달린 건 죄다 공태성인 듯. 데뷔한다고 팬들 신났더라”라고 말했다. 오한별은 “기뻐 죽겠다 내 인생 최대의 기쁨이다”라며 이를 갈았다.
봉사 활동을 끝내고 1년 만에 한국에 돌아온 공태성은 오한별을 마주했다. 오한별 앞으로 다가간 공태성은 귓속말을 해 앞으로의 전개에 궁금증을 자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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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별똥별'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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