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다은, ♥임성빈 닮은 아들 순산…결혼 6년 만에 세 식구 [Oh!쎈 이슈]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2.04.24 23: 45

배우 신다은이 결혼 6년 만에 얻은 아들을 최초로 공개했다.
신다은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2년 4월 22일. 저는 무사히 홀리를 만났어요. 태어나고 네 시간 후 처음 저랑 눈 마주쳐 준 건강한 홀리의 모습. 내 엄마 어떻게 생겼나 관찰하는 거 같아서 너무 신기했어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신다은이 공개한 사진에는 태어난 지 얼마 되지 않은 아들 홀리의 모습이 담겼다. 신다은은 지난 22일 아들을 출산했다. 신다은 측은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라며 출산 소식을 전했다.

신다은 인스타그램

신다은은 출산 하루 전인 지난 21일, SNS에 “출산 준비의 마지막 관문인 젖병소독도 완료하고 ‘맘마존’까지 완성해 놨다”며 “저 내일 진짜 엄마 되는 건가요? 잘할 수 있겠죠? 하나도 안 떨렸는데 갑자기 마구 떨려요. 내일이면 나도 엄마”라며 출산을 앞둔 소감을 밝혔다.
신다은은 2016년 인테리어 디자이너 임성빈과 결혼했다. 결혼 5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했고, 남편과 함께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등 알콩달콩한 모습을 보였다.
신다은은 무사히 태교를 마쳤고, 지난 22일 아들을 출산하며 세 식구가 됐다. 신다은의 출산 소식에 이상엽, 전혜빈, 문지인, 나르샤, 김승수, 김호영 등이 댓글로 축하의 메시지를 남겼다.
한편, 신다은은 2007년 ‘드라마시티-명문대가 뭐길래’로 데뷔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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