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연희가 의외의 취향을 드러냈다.
이연희는 25일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아까워서 먹을 수가 없잖아”, “구하기 어려우니 괜히 더 생각나고 추억 솔솔이라 내심 촬영 내내 편의점만 가면 기웃기웃했던 내 모습 보고, 휴가 중에 구해 와서 선물해준 울 매니저 고맙당!”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최근 다시 한번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빵이 담겨 있다. 품귀 현상으로 쉽게 구할 수 없는 빵을 선물받은 이연희는 기쁜 마음을 드러내고 있는 것.
특히 이연희는 피카추 캐릭터 풍선을 들고 밝은 미소를 짓고 있으며 “내 취향저격”, “풍선은 조카에게 선물할게요”라며 귀여운 취향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이연희는 지난 2020년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했으며, 이후 연극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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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연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