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맘’ 자이언트핑크, 출산 후 멘탈 바사삭 “연애보다 어려운 애 키우기”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2.04.25 16: 46

래퍼 자이언트핑크가 출산 및 육아 후 확 달라진 일상을 공개했다.
자이언트핑크는 25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원래는 거의 아침 7시에 잠들던 내가.. 지금은 동요 틀고 새벽에 일어나 젖병 씻고 있음요.. 건강에 1도 관심 없던 내가 살기 위해서 잘 챙겨먹게 되네요ㅎㅎ(밥 말고라도)”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자이언트핑크는 아들을 품에 안은 채 사랑스러운 셀카를 촬영 중이다. 출산 후 한 달이 지난 지금, 자이언트핑크는 육아에 자연스럽게 녹아든 모습이다.

또 자이언트핑크는 “근데 저는 잠 못 자는 건 괜찮은 것 같아요. 멘탈만 부서질 뿐.. 연애보다 어려운 애 키우기. 나의 바이오리듬을 찾아준 이서♥ 고맙데이”라며 아들을 향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자이언트핑크는 2020년 11월 연하의 사업가 한동훈과 결혼했으며 이들 부부는 지난 3월 16일 득남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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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자이언트핑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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