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야네가 남편 이지훈을 향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아야네는 25일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듬직한 뒤태♥”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아야네를 태우고 운전 중인 이지훈의 뒷모습이 담겨 있다.
최근 약 2주간 모국인 일본을 방문해 이지훈과 떨어져 지낸 아야네는 오랜만에 만난 이지훈의 뒷모습만으로도 설레는 듯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 눈길을 끈다.
한편 이지훈은 지난해 14살 연하의 일본인 아내 미우라 아야네와 결혼해 화제를 모았다. 이들 부부는 여러 방송을 통해 2세를 간절히 원하는 염원을 드러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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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아야네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