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필모♥’ 서수연, D라인 뽐낸 미모의 임산부 “아들 둘 확정♥ 공주처럼 살겠죠?”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2.04.25 17: 24

배우 이필모의 아내 서수연이 둘째의 성별을 공개했다.
서수연은 25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담호 임신 때는 첫 임신이라 배를 가리기 급급했는데요! 우잉이는 이미 아줌마라고 아주 용감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수연은 담호 군과 화보를 촬영 중인 모습이다. 현재 둘째를 임신 중인 서수연은 원피스를 입고 볼록하게 나온 D라인을 뽐내며 아름다운 임산부 자태를 드러내고 있다.

담호 군 역시 엄마의 손을 잡고 장난꾸러기 같은 상큼한 미소를 지어 랜선 이모들의 흐뭇한 미소를 자아낸다.
이어 서수연은 “담호는 형아가 되었어요. 저.. 세 남자 사이에 공주님처럼 살 수 있겠죠? 저는 이만 득음을 준비하러 가야겠어요.. 아들 둘 맘 확정♥”이라고 덧붙이며 둘째 성별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서수연과 이필모 부부는 TV조선 '연애의 맛'을 통해 인연을 맺어 결혼했으며 슬하에 아들 담호 군을 두고 있다. 서수연은 청담동에서 고급 레스토랑을 운영 중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최근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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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서수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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