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치 강민경이 애절한 사랑을 전했다.
강민경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는 왜 결국 너일까. 돌고돌아 다시 너일까”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강민경의 글에서는 애절함과 아련함이 동시에 느껴지지만 그가 돌고돌아 찾은 건 막국수였다. 살얼음이 살짝 곁들여진 시원한 막국수와 수육을 앞에 두고 강민경은 애틋한 마음을 보였다.
한편, 강민경은 2008년 다비치 1집 ‘Amaranth’로 데뷔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