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세 된 브리짓 존스, 10살연하 남친과 깨볶는 일상 "너무 운좋아"[Oh!llywood]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2.04.26 22: 04

배우 르네 젤위거가 53살이 된 가운데 1년째 열애 중인 남자친구인 앤트 앤스테드(43)로부터 애정 어린 찬사를 받았다.
영화 '브리짓 존스의 일기'로 유명하고 오스카상 수상자이기도 한 르네 젤위거가 25일(현지시간) 생일을 맞아 53세가 됐다.
이에 그의 남자친구인 10살 연하 쇼호스트 앤트 앤스테드는 SNS에 "이 아름다운 숙녀의 생일을 축하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그들이 웃으며 껴안고 있는 흑백 사진을 게재했다. "당신은 너무나 완벽하고 나는 내가 얼마나 운이 좋은지 안다"라는 글을 덧붙였다.

또한 1년 전 두 사람이 함께 촬영장에서 찍은 사진을 공유하며  "와우! 그냥 추억이 떠올랐어. 1년 전 오늘!..단 1년 만에 일어날 수 있는 놀라운 일……"이라고 둘이 연인이 된 현재에 대한 행복감을 되새겼다.
한편 르네 젤위거와 앤트 앤스테드는 2021년 6월 디스커버리+ 쇼 "Celebrity IOU: Joyride" 촬영장에서 만났다. 그들은 그 해 8월 SNS에 올린 셀카를 통해 공식적으로 열애 사실을 밝혔다.
앤트 앤스테드는 자신의 SNS에 르네 젤위거의 신작을 적극 홍보하는 등 달달한 외조도 펼치고 있다.
/nyc@osen.co.kr
[사진] 앤트 앤스테드 인스타그램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