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성, ♥인민정 위해 이런 것까지? 야무진 살림꾼 다 됐네
OSEN 이예슬 기자
발행 2022.04.25 23: 04

인민정이 남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25일 오후 인민정은 본인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라방 후 설거지 해주는 착한 사람"이라는 멘트와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한 영상 속 김동성은 편안한 반바지 차림에 안경을 끼고 엉거주춤한 자세로 설거지를 하고 있는 모습, 한 두번 해본게 아닌듯한 능숙한 손길이 눈길을 끈다.

그의 사진에 네티즌들은 "자상하시네요", "ㅋㅋㅋ친근한 뒷모습", "그릇 이 나간거 아니죠?", "설거지해준는 사람 착한 사람 인정"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인민정은 지난 5월 쇼트트랙 선수 출신 김동성과 혼인신고를 하면서 법적으로 부부가 됐다. 현재 두 사람은 함께 과일 판매 및 온라인 쇼핑몰 사업을 운영 중이다.
/ys24@osen.co.kr
[사진] 인민정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