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지호가 유연성의 끝판왕을 보였다.
26일 김지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햇살과 연초록이 너무도 예뻐서 오늘은 밖을 보며 수련, 아쉬탕가가 힘이 딸려서 오늘은 하타 따라해보기를 했다”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김지호는 요가로 수련을 하고 있다. 햇살이 따뜻하게 들어오는 거실에서 요가 중인 김지호는 갈비뼈가 보일 만큼 군살 없는 몸매를 보였다.
김지호는 엄청난 유연성을 보였다. 물구나무는 기본, 폴더폰을 연상시키는 허리 굽히기 등을 보여줬다. 김지호는 “코로나로 체력과 근력이 뚝! 천천히 올리자. 급하지 말고”라며 마음을 다스렸다.
한편, 김지호는 배우 김호진과 결혼해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