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리, 이요원X노희영 등 인맥 자랑···'잘 나가는 스타일리스트의 일상'
OSEN 오세진 기자
발행 2022.04.26 19: 39

스타일리스트 김우리가 특급 인맥을 자랑했다.
26일 오후 김우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과 함께 "삼거리 푸줏간 노희영 누나는 만나기만 하면 꼭 밥 한 끼 사먹이고 자기는 정신없이 폰만 신나게 두드리다가 갑자기 두드리던 폰을 멈추고 '니들 다 먹었니? 그럼 나랑 어디 좀 가자 일어나'"라면서 "요원이는 오늘 같이 온 일행이 아니라 다행이지"라고 말한 게시글을 올렸다.
김우리는 이날 만남에 대해 길게 적으며 "오늘도 여지없이 무언가에 홀리듯 달려 따라간 곳. 사실 또 가자는 곳 따라가면 손해는 안 본다 ㅋㅋ. 그게 함정 ㅋㅋ. 마지막에 헤어질 때 저기 계단 분위기 좋다고 굳이 안 찍고 싶은데 서 보라며 자세 잡는데 대충 사진 박고 잘 나왔다고 하는"이라면서 글을 마쳤다.

배우 이요원은 물론, 대기업의 푸드 디렉터로 알려진 노희영 이사의 동석에 네티즌들이 크게 놀랐다는 후문이다.
한편 김우리는 채널A 예능 등에 출연해 자신의 삶을 공개한 적이 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김우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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