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헛소문" 유소민, '돌싱2' 출연 후 억울했던 직장 '퇴사설' 해명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2.04.26 20: 59

‘돌싱글즈2’에 출연한 바 있는 유소민이 퇴사설에 대하 입을 열었다. 
26일, 유소민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유소민이 누리꾼들과 'Q&A' 소통을 나눈 것으로, 한 팬은 퇴사에 대해 물었다. 이에 유소민은 "헛소문입니다, 계속 다니던 직장에서 열심히 일하고 있어요"라며 이에 대한 소문을 해명했다.

또 퇴사하고 싶다는 한 팬에겐 "퇴사 전엔 꼭 드는 생각, 퇴사를 하면 업어질 생각들이니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말라"며 여행을 추천하기도 했다. 
한편 유소민은 ‘돌싱글즈2’에 출연, 이덕연과 동거까지 했으나 최종 커플 성사가 불발되어 아쉬움을 남겼다. 
또 유소민은 최근 SNS를 통해 방송 출연 후 인신공격, 외모 비하, 부모님 욕, 성희롱 등의 내용이 담긴 악성 DM으로 고통을 호소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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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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