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아, 부종에 얼굴 퉁퉁..허리 부상 후 나빠진 건강 “살이 어마어마하게”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2.04.27 16: 18

배우 이상아가 허리 부상 후 나빠진 건강 상태를 전했다.
이상아는 27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후.. 살이 어마어마하게 쪘다. 오늘 확 느끼네.. 부종이 살이 되고 있는 게 느껴질 정도다. 클났다.. 허리 때문에 운동도 못하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상아는 차에 탑승해 셀카를 촬영 중인 모습이다. 

앞서 이상아는 SNS를 통해 허리 부상을 당한 사실을 전하며 “환자. 누워만 있으래.. 바닥에 앉을 수가.. 넘 아픔.. 당분간 휴식을 권유”라고 고통을 호소한 바 있다.
허리 부상 이후 운동도 하지 못하고 꼼짝없이 누워 있게 된 이상아는 부종과 더불어 살이 오른 듯 다소 부은 얼굴을 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이상아는 지난 1984년 데뷔, 이후 세 번의 결혼과 이혼 상처를 딛고 방송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상아는 최근 짝눈 교정, 증모 시술, 두피 문신, 피부 관리 등 외모 관리에 공을 들이는 모습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hylim@osen.co.kr
[사진] 이상아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