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화정이 남다른 패션 센스를 뽐냈다.
27일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1. 오전에 사우나 다녀온 패션 2. 개밥 주다 나온 패션. 꾸안꾸인 걸 알지롱”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최화정은 자신이 진행 중인 라디오 부스에서 모델 같은 자세를 취하고 있다.
최화정은 물방울무늬 블라우스와 롱치마, 핑크색 선글라스 등을 착용, 60대의 나이에도 과감하면서도 세련된 패션 센스를 뽐내고 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역시 패션 센스. 넘 이쁘다”, “완전 제 스타일”, “똑같이 입고 싶을 정도”, “언니 세월 역주행 하신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최화정은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채널A, SKY 예능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 등의 진행을 맡으며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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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