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우은숙 며느리' 최선정, 분명 4개월된 아기인데..24개월 비주얼 '깜짝'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2.04.27 22: 21

 배우 선우은숙의 며느리이자 사업가 최선정이 훌쩍 큰 아들과의 근황을 전했다.
27일 최선정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선정은 아들을 한손으로 안고 있는 모습. 하지만 어딘가 무거워보인다. 
최선정도" 그러니까 애가 순하면 안힘들 줄 알았죠... 적어도 덜 힘들 줄 알았는데 다른 방법으로 힘들줄은 몰랐지..."라며 "4개월에 24개월옷 입는 아기... 매니 무겁네..."라며 웃픈(웃기고 슬픈) 근황을 전했다. 

한편 최선정은 2018년 9월 이영하, 선우은숙의 아들인 이상원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이어 지난해 12월 둘째 아들 이현 군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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