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진태현이 사랑스러운 아내와 딸을 공개했다.
28일 진태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첫째랑 아내랑 성경책 공방와서 10년 넘은 책 리폼하는 중”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박시은과 딸 다비다가 책을 리폼하고 있는 모습이 보인다. 진태현은 아내, 딸과 함께 성경책 공방을 방문해 10년이 넘은 책을 리폼하며 시간을 보냈다.
두 사람으로 보이지만 사진에는 세 사람이 담겼다. 박시은이 현재 임신 중이기에 세 사람인 것. 진태현은 “아내에겐 태교 공예, 딸에겐 힐링 공예”라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한편, 진태현은 2015년 배우 박시은과 결혼했다. 슬하에 입양한 딸이 있으며, 아내 박시은은 현재 임신 중이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