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선수 출신 홍성흔 아내 김정임이 20대 못지 않은 몸매를 뽐냈다.
김정임은 지난 27일 자신의 SNS에 “스트레칭 몇 분하고 매일.4분~5분 정도의 홈트를 매일매일 ..20대때부터 50대가 된 지금까지 하고 있답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유별나지않고...(엄마 운동가야해서 밥 안해주거나..애들 남겨놓고 집 비우는거나..엄마 다이어트해야해서 너희들도 이거 먹자!하는 ..일이 없이 ..다들 자거나..요리 시간이 길어지거나.하면 .매일 꾸준히 해왔답니다.맘 먹으면 누구나 다 할 수 있고...저보다 더 잘 하실 수 있으실거예요)”고 했다.
그러면서 “습관이 되어 안하면...잘 때도 맘이 편치 않은.. 숙제도 않고 잘라고 누운 듯한 불안함 같은게 있어요. 현재는 애들이 학교서 급식 먹는 점심 때...저는 식단과 식후효소로 잘 유지하고 있답니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김정임은 올해 50살이라는 게 믿기지 않을 정도로 탄탄한 복근과 매끈한 몸매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한편 김정임은 두산 베어스와 롯데 자이언츠 출신인 야구 선수 홍성흔과 2004년에 결혼해 딸 화리, 아들 화철을 두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김정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