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故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힘든 속내를 털어놓았다.
최준희는 지난 29일 자신의 SNS에 “하..나는 그저 아기인데.. 인생이 힘들다”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최준희는 모자와 마스크를 착용하고 한 손으로는 이마를 짚은 채 수심 가득한 얼굴을 하고 있다.
올해 20살이 된 최준희는 배우와 작가 데뷔를 앞두고 있고 SNS 활동도 활발히 하고 있는데 무슨 일이 있는 건지 걱정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최준희는 배우 데뷔를 위해 최근 이유비가 소속된 와이블룸과 전속계약을 맺었다. /kangsj@osen.co.kr
[사진] 최준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