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쓴이 아침부터 터질듯한 얼굴을 공개했다.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은 30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이슨스 어제 야식 안 먹을라 했는뎅 혀니가 떡볶이 시키는 바람에 아침에 잔뜩 부었지 모얌"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제이쓴이 아침 일찍 메이크업 및 헤어숍을 방문한 모습이 담겨 있다. 제이쓴은 거울에 비친 본인을 셀카로 찍으면서 상태를 점검했고, 눈에 띄게 부은 얼굴이 시선을 끌었다. 임신 중인 홍현희가 야식으로 떡볶이를 주문했고, 결국 같이 먹다가 얼굴이 엄청나세 부었다고 고백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제이쓴은 지난 2018년 개그우먼 홍현희와 결혼했고, 아내 홍현희가 최근 임신하면서 올해 아빠가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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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이쓴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