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준엽, ♥︎서희원 사랑 이렇게 각별했나..온몸에 아내 새겼다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22.04.30 15: 10

그룹 클론 멤버 구준엽이 아내 서희원에 대한 각별한 사랑을 온몸에 새겼다.
지난 29일 대만의 한 타투샵 SNS에는 구준엽이 시술받고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 여러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서 구준엽은 팔에 타투 시술을 받고 있었다. 구준엽은 오른쪽 팔과 목에 새롭게 타투를 새기고 있는 모습이었다.

이후 타투이스트가 공개한 사진에는 완성된 타투가 담겨 있었다. 구준엽은 팔에 왕관 모양의 타투와 함께 아내가 된 서희원의 이름을 한글로 새겼다. 서희원과의 재회 후 결혼까지 할 정도로 사랑이 깊었던 만큼, 팔에 이름까지 새기면서 애정을 표현한 구준엽이었다. 특히 구준엽은 앞서 왼손 네 번째 손가락에 반지 모양 타투를 한 모습이 포착돼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구준엽은 지난 달 8일 SNS를 통해서 서희원과의 결혼을 발표했다. 구준엽은 서희원의 이혼 소식을 듣고 연락을 취했고, 20년 만에 다시 만나 결혼을 하게 된 것. 결혼 발표 이후 대만에 가서 직접 서희원을 만나 가족들과 시간을 보내기도 했다. /seon@osen.co.kr
[사진]구준엽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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