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6개월’ 박시은, ♥︎진태현과 이런 곳에서 태교도 하네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2.04.30 17: 24

배우 진태현, 박시은 부부가 의외의 태교를 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진태현은 지난 29일 자신의 SNS에 “태교 축구. K리그 살아나면 월드컵 8강 가능”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진태현, 박시은 부부는 강원FC 홈경기장을 찾아가 응원하고 있는 모습이다. 임신 6개월인 박시은은 축구 경기를 보며 태교를 한 것.

또한 박시은은 30일 자신의 SNS에 “성경책. 십년의흔적. 드디어 옷을 갈아입었어요~ 나의 오랜 숙원사업. 가죽부터 디자인도 생각하고 나무에 레이저로 글자도 각인하고 직접 만드니 더 맘에드네요~ 앞으로 십년이상 잘부탁해~ 딸래미가만든 아빠 성경책과 함께~ 기다려준 보람이 있었던 허니~ 이번 주에 가장 잘한 일. 가죽성경책리폼. 나만의 성경책”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더불어 박시은은 10년 동안 봤던 성경책을 임신 중에도 공방을 찾아가 직접 만들어 성경책을 리폼하는 태교를 했다.
한편 진태현과 박시은 부부는 2015년 결혼, 대학생 딸을 입양하며 화제를 모았다. 이들 부부는 최근 결혼 7년 만에 2세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진태현, 박시은, 강원FC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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