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블루스' 배현성x노윤서 "김우빈x한지민 너무 멋있고 예뻐"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2.04.30 18: 19

‘우리들의 블루스’ 배현성과 노윤서가 각각 김우빈-한지민 캐릭터를 탐냈다.
30일 오후 네이버 나우를 통해 방송된 ‘우리들의 블루스 스페셜 쇼’에서  배현성은 “처음에 캐스팅 됐다는 소식 듣고 나서 못 믿겠더라. 신기했다. 너무 좋고 행복했다”며 미소 지었다. 노윤서도 “오디션 여러 번 봤다. 열심히 봤는데 실감이 안 났다. 촬영 때도 실감이 안 나고 지금도 안 난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이어 배현성은 “‘우리들의 블루스’ 이야기가 너무 공감 되고 풍경도 너무 예쁘다. 촬영 같이 못한 선배들의 이야기를 어떻게 연기하셨을지 너무 기대된다”고 밝혔다. 노윤서 역시 “풍경이 너무 예쁘게 나오더라. 감탄하며 본다. 앞으로 나올 얘기가 너무 많아서 기대된다. 못 본 촬영분이 많아서 시청자 입장에서 너무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특히 배현성은 “다른 캐릭터를 연기한다면?”이라는 질문에 김우빈이 맡은 정준 역을 꼽으며 “너무 멋있다”고 찬사를 보냈다. 노윤서도 한지민이 연기하는 영옥을 고르며 “한지민 선배님 너무 예쁘고 멋지더라”고 애정을 내비쳤다.
한편 ‘우리들의 블루스’에서 배현성과 노윤서는 '인권과 호식' 에피소드 속 박지환, 최영준 두 아버지들과 갈등을 겪는 자식들 현과 영주를 맡았다. /comet568@osen.co.kr
[사진] 우리들의 블루스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