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대 아름이' 홍인영, 전남편 전승빈 고소하더니..'밥만 잘 먹더라'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2.04.30 20: 03

전남편 전승빈을 가정폭력 혐의로 고소한 홍인영이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 평온한 일상을 보내고 있다.
홍인영은 30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오예 내가 좋아하는 감바스”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는 식빵과 감바스 한 그릇이 놓여져 있어 보는 이들의 군침을 자극한다.
‘공대 아름이’로 사랑 받던 홍인영은 배우 전승빈과 2016년 5월 결혼했지만 2020년 4월 이혼했다. 그런데 최근 전남편을 가정폭력 등의 혐의로 경찰에 고소했다고 알려져 많은 이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특히 전승빈이 현재 베이비복스 출신 심은진과 재혼한 상태라 더욱 그렇다. 이에 전승빈 측은 “고소인이 폭행당했다고 주장하는 시간에 전승빈은 집에 있지 않았으며 폭행이나 폭언도 없었다는 증거를 경찰 수사단계에서 이미 제출한 상황”이라며 혐의를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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