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환♥이혜원, '취미축구' 아들 경기 보러 아침 반납한 스윗 부모
OSEN 최지연 기자
발행 2022.04.30 20: 22

국가대표 축구선수 출신 방송인 안정환 아내 이혜원이 안정환과 함께 한 육아현장을 공개했다. 
30일, 이혜원은 자신의 SNS에 “주말 아침부터 아들 축구보러갑니다. 전축구선수와. 딸도 축구캡틴 ㅋ그러나 못오게하는딸ㅋ #엄마손엔늘약통 #스프레이파스 #너네가좋다면야 #아침잠반납 #엘리트아님취미축구 #눈부심 #선글라스필요함 ㅋㅋㅋㅋ"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엔 이혜원과 안정환이 아들 안리환 군을 응원하기 위해 축구장을 찾은 모습이 담겼다. 이를 본 팬들은 "축구엘리트일거 같은데 ㅎㅎㅎㅎ", "엘리트로 가즈아~~~~~~~~"라며 반응했다. 

한편 1999년 미스코리아 휠라 출신인 이혜원은 2001년 안정환과 결혼해 슬하에 1녀 1남을 두고 있다. 현재 CEO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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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혜원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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