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박사건 후 첫 공식석상 S.E.S 슈..'도박은 이제 그만, 기쁨을 나눠주겠어요'(단독)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22.04.30 20: 27

도박논란으로 물의를 빚었던 그룹 S.E.S 출신 슈(유수영)가 논란 이후 공식석상에 첫 모습을 드러냈다.
슈는 30일 오후 서울 강남구 일원동 일원에코파크에코센터에서 진행된 한국사회공헌협회 청년서포터즈 홍보대사 위촉식에 참석해 어려움에 처해 있는 사람들을 상대로 사회공헌 약속했다.
협회 측은 과거 슈가 도박 사건으로 물의를 빚었지만, 지난 4년 동안 자숙과 반성을 거쳐 도박 중독을 극복했고, 최근 자신과 같은 처지의 사람들을 돕기 위해 코치 자격증을 공부하는 모습에서 진정성을 느낀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홍보대사 위촉식은 앞으로 사회봉사활동을 꾸준히 하려는 슈의 진정성이 전달 돼 열리게 됐다.
슈는 '제가 어려운 분들 돕고자하는 마음으로 여러 사회봉사를 알아보다 알게됐다. 우리들의 손길에 닿지 못하는 곳들이 있다고 해서 많이 놀랐다. 홍보대사 위촉 너무 감사드리고, 앞으로 해나가야 할일들이 많이 있겠지만 여러분과 함께 기쁨을 그들에게 주고 또 배움을 함께 배웠으면 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슈의 모습을 영상으로 담았다. 2022.04.30 / soul1014@osen.co.kr
슈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2.04.30 / soul1014@osen.co.kr
슈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2.04.30 / soul1014@osen.co.kr
행사종료 후 슈가 참석자들과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2.04.30 / soul1014@osen.co.kr
그룹 S.E.S 출신 슈(유수영)가 30일 오후 서울 강남구 일원동 일원에코파크에코센터에서 한국사회공헌협회 청년서포터즈 홍보대사 위촉식에 참석했다.협회 측은 과거 슈가 도박 사건으로 물의를 빚었지만, 지난 4년 동안 자숙과 반성을 거쳐 도박 중독을 극복했고, 최근 자신과 같은 처지의 사람들을 돕기 위해 코치 자격증을 공부하는 모습에서 진정성을 느낀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홍보대사 위촉식은 앞으로 사회봉사활동을 꾸준히 하려는 슈의 진정성이 전달 돼 열리게 됐다행사종료 후 슈가 참석자들과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2.04.30 /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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