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란이 가족과의 오붓한 시간을 자랑해 부러움을 자아냈다.
30일 오후 장영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사랑들", "내가 사는 이유" 등 해시태그를 붙여서 달았으며 다시 한 번 "프리마켓 후 체력 방전", 가족의 나의 힘", "체력 충전 중", "건강하자 우리", "모니모니 해도 건강이 최고"라며 또 한 번 해시태그를 달아서 올렸다.
사진 속 장영란은 남편 한창 씨와 함께 두 남매를 꼭 껴안고 침대 위에 자연스럽게 누운 모습이다. 이들 가족은 어딘가를 놀러 간 건 아니지만 그저 함께 있는 것만으로도 행복함을 전해준다. 이에 네티즌들은 "결혼 장려 커플", "일과 가정, 그리고 사랑까지 다 사로잡은 느낌이 궁금하다", "정말 부러운 삶"이라며 반응했다.
한편 장영란은 채널A '애로부부'에서 안선영 뒤를 이어 새로운 MC로 활약하고 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장영란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