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주아가 여전히 럭셔리한 모습을 뽐냈다.
30일 오후 신주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한 장의 사진과 함께 "저녁"이라는 글귀를 적어 올렸다. 사진 속 신주아는 새까만 옷을 입고 짙은 갈색 머리카락을 길게 늘어뜨린 채 오묘한 시선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얼굴만 드러나 있는 것 같지만, 신주아의 얼굴은 윤이 나는 흰 피부에 고상한 분위기가 돋보인다.
게다가 신주아 얼굴만한 C사의 화려한 큐빅이 박힌 귀걸이는 줄잡아 150만 원 선으로 추정된다. 이에 네티즌들은 "명품 없어도 고상함", "정말 분위기 있다" 등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신주아는 지난 2014년 태국 재벌과 결혼, 결혼 생활을 태국에서 이어오고 있으며 얼마 전 종영한 드라마 '킬빌'에 출연하며 한국 활동을 위해 잠시 입국 중이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신주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