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아나운서 이하정이 아들과 함께 정준호의 드라마를 시청했다.
30일, 이하정은 자신의 SNS에 “집중해서 보려는데 아빠 멋있다고 재미있다고 옆에서 추임새 넣는 시욱이 덕에 더 재미있네? #아빠는좋겠다 #최검장군1호팬 #지금부터쇼타임"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하정의 배우자인 정준호가 연기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아빠가 집에서와 다른 모습으로 화면에 나오자 아들 시욱 군은 "멋지다"며 기뻐하는 듯.
이를 본 팬들은 "네~~ 넘넘 멋진 배우님 맞으세요!", "시욱이가 리모컨 꼭 붙잡고 아빠 드라마 보나 보네요~~ 귀여워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하정은 정준호와 결혼 후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으며, 정준호는 MBC 토일드라마 '지금부터 쇼타임'에서 귀신 장군 역할을 맡아 코믹하고도 중후한 연기를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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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하정 S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