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지호가 남편 김호진과 오붓한 데이트를 즐겼다.
김지호는 최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남편님과 불금 보내러 차 버리고 버스 타고 정자로”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에는 김지호가 버스를 타고 이동 중이다. 김지호는 남편 김호진과 ‘불금’을 보내기 위해 나섰다.
김지호와 김호진은 차까지 두고 나올 정도로 불금 데이트에 진심이다. 결혼 22년차에도 여전히 신혼 같은 두 사람의 분위기가 부러움을 자아낸다.
한편 김지호와 김호진은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