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현 ADHD 아들, 엄마·누나 말 잘 듣는 어린이…오은영 솔루션 성공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2.05.01 11: 19

그룹 쥬얼리 출신 방송인 이지현의 아들이 얌전해졌다.
이지현의 딸 서윤이는 1일 인스타그램에 “조금만 자르랬잖아. 누가 여기까지 잘렀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에는 이지현의 둘째 아들 우경이의 모습이 담겼다. 우경이는 엄마가 잘라준 헤어 스타일을 보며 착잡한 표정을 지었다. 이에 이지현은 “이 정도면 엄마 잘 자른 거 아니니?”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지현 딸 인스타그램

ADHD 소견을 받은 뒤 오은영의 솔루션을 진행 중인 이지현의 아들은 한결 얌전해진 모습을 보였다. 오은영의 솔루션에도 나아지지 않았던 모습을 보였던 과거와는 달리 점잖아진 모습에 네티즌들도 안심했다.
한편, 이지현은 딸과 아들을 홀로 키우고 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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