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시영이 아들과 함께 부산의 한 아쿠아리움을 방문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시영은 1일 자신의 SNS에 "배타고 거북이랑 물고기 먹이도 주고 곰소도 만져보고 상어알 껍질도 만져보고"란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이시영과 아들 정윤 군이 여러 해양 생물들을 보고 색다른 경험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담겨져 있다. 특히 긴 생머리의 41세 이시영은 나이를 잊은 동안으로 감탄을 자아낸다.
“곰소가 아니라 군소에요”, “부산 환영합니다”, “오월은 가정의 달” 등의 댓글이 이어졌다.

한편, 이시영은 지난 2017년 9월 외식 사업가 조승현 대표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최근 종영된 디즈니+ 시리즈 '그리드'에서 유령을 맡아 열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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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시영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