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율, 13살 어린 신부라 행복해요…♥문희준 지극정성 [★SHOT!]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2.05.01 11: 30

그룹 크레용팝 출신 가수 소율이 남편 문희준의 마음에 따뜻해졌다.
소율은 1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남편 감솨. 과일이 너무 좋아”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에는 소율이 남편 문희준이 구해온 자두를 씻어 먹고 있다. 소율이 자두를 먹고 싶었다고 했는지 문희준은 곧바로 나가 자두를 구해왔다.

새콤한 자두를 먹으며 소율은 둘째를 위한 영양을 보충했다. 새콤한 게 땡기는 게 둘째도 딸이 아닌가 하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소율은 과일을 많이 찾고 있다면서 태교 중인 근황을 전했다.
한편, 소율은 가수 문희준과 결혼해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현재 둘째 임신 중이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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