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주진모의 아내이자 의사인 민혜연이 주말 일상을 전했다.
1일 민혜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서둘러 모닝 피크닉 갔다가!! 학회 창립 총회가는중~ 중간에 또 볼일보러 나와야함ㅠㅠ"이라며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에는 주말 오전부터 한강공원을 방문해 피크닉을 즐기고 있는 민혜연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화장기 없는 얼굴에 편안한 트레이닝복을 입은 채로 간의 의자에 앉아 모닝 커피를 만끽하고 있다.
잠깐의 여유를 즐긴 민혜연은 "하루밖에 없는 주말이라 오히려 더 빡빡한 일정ㅠ 정신없어서 가방에 지갑만 넣고 나왔네... 버즈랑 립이랑 핸드크림이 필요함ㅠㅠ"이라고 정신없이 바쁜 일정을 털어놨다.
한편 민혜연은 배우 주진모와 2019년 결혼했다. 현재 그는 청담동에서 개인 병원을 운영 중이다.
/delight_me@osen.co.kr
[사진] 민혜연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