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시영이 아들과의 휴일 일상을 전해 관심을 받고 있다.
이시영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최근 다녀온 부산 여행기를 공개했다.
이날 오전 이시영은 “‘부산 촬영 또 언제 가냐?’고 매일 매일 물어봄. 사진 보니까 진짜 좋았었네, 정윤이”라고 아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이시영은 “배 타고 거북이랑 물고기 먹이도 주고 곰소도 만져보고 상어알 껍질도 만져보고”라고 전하기도 했다.
이시영과 아들은 부산의 한 5성급 호텔에 머물며 단란한 시간을 보냈다. 화장식에서 거울을 보며 자신의 매무새를 다듬는 아들의 모습이 미소를 안긴다.
한편 이시영은 지난 2017년 9월 사업가와 결혼했으며, 이듬해 1월 첫 아들을 낳았다. 아들은 올해 5살이 됐다.
/ purplish@osen.co.kr
[사진] 이시영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