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이수근이 특급 내조를 받았다.
이수근의 아내 박지연은 1일 인스타그램에 “일요일은 간단하게 감자채전. 시간 없어 후다닥”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일요일 점심에 간단하게 감자채전으로 남편의 간식을 챙긴 박지연이 담겼다. 박지연은 번거로운 감자채전도 “간단하게”라고 표현하며 대장금 면모를 보였다.
이수근은 아내가 만들어준 간식에 행복한 듯 장난스러운 포즈를 취했다. 아내의 정성그러운 내조에 더 건강해진 이수근의 모습이 눈에 띈다.
한편, 이수근은 박지연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두 명을 두고 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