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선수 추신수의 아내 하원미가 둘째 아들의 폭풍 성장에 놀랐다.
하원미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콩나물도 아니고 이렇게 쑥쑥 큰다고?”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에서 하원미는 둘째 아들을 꼭 끌어 안았다. 하원미의 둘째 아들은 이제 초등학교 6학년에 불과하지만 하원미보다 큰 키를 자랑했다.
아빠 추신수의 외모를 쏙 빼닮은 둘째는 폭풍성장으로 엄마를 놀라게 했다. 하원미는 아들의 폭풍성장에 놀랐고, 꼭 끌어 안으며 친구 같은 모자 사이를 보였다.
한편, 하원미는 추신수와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