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수종과 하희라가 듬직한 아들에게 큰 믿음을 보였다.
1일 최수종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봄맞이 정원관리 청소. 최민서 씨의 도움으로 시간이 반으로 줄었네요”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최수종은 아들과 정원 청소를 했다. 청소를 마친 뒤 도와준 아들이 고마웠는지 꼭 끌어 안았다.
최수종의 아들은 어느덧 아빠보다 더 큰 키를 보였다. 훈훈한 비주얼게 듬직하고 탄탄한 몸을 가진 청년이 된 아들에게 최수종은 “늘 든든한 당신이 있어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이었어요”라며 “하희라 씨에게도 감사. 덕분에 웃고 즐거운 시간이었어요. 사랑합니다”고 말했다.
한편, 최수종과 하희라는 최근 KBS2 ‘살림하는 남자들2’에서 하차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