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찌♥︎’ 한채아, 훌쩍 큰 딸과 놀이동산..행복이 뚝뚝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2.05.02 07: 40

배우 한채아가 놀이동산 가족 나들이에 나섰다.
한채아는 1일 자신의 SNS에 "주말"이란 글과 함께 몇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선글라스를 쓴 폭풍성장한 딸의 모습이 담겨져 있 어눈길을 쓴다. 엄마 한채아에게 안겨 손으로 브이자를 하고 있거나 유모차에 앉아 있다. "봄이 엄청 컸다", "수고했어 엄마", "누나 행복해보여요" 등의 댓글이 이어졌다.

한채아는 2018년 차범근 감독의 아들 차세찌와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한편 한채아는 MBC 새 드라마 ‘금수저’로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그는 극 중 이승천(육성재 분)의 엄마 진선혜로 분해 비상한 머리를 가진 아들 승천의 꿈을 이뤄주기 위해 몸이 부서져라 뒷바라지하는 엄마의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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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채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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