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스타 머라이어 캐리(52)가 쌍둥이 아이들의 11번째 생일을 축하했다.
캐리는 1일(한국시간) 자신의 SNS에 "내 인생의 가장 큰 두 가지 축복 11번째 생일을 축하해. 항상 내 아기가 되어줘(Always Be My Baby)! 영원히 사랑해! 엄마"란 글을 게재했다. 'Always Be My Baby'는 캐리의 1995년 히트 싱글이기도 하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요트 위에서 반려견과 함께 포즈를 취한 캐리와 쌍둥이 아이들 모로코, 먼로의 사랑스러운 모습이 담겨져 있더. 완벽한 메이크업을 자랑하는 캐리는 더욱 아름다워진 비주얼을 자랑해 감탄을 자아낸다.

아이의 아버지는 전 남편인 미국의 배우 겸 가수, 방송인이자 미국 엔터테인먼트 업계의 거물급 제작자인 닉 캐논(41)이다. 그는 캐리 외에도 다른 여성들과 낳은 여덟 명의 아이를 두고 있다.
두 사람은 2008년부터 2016년까지 결혼해 2011년 쌍둥이를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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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머라이어 캐리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