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진이가 살이 쏙 빠진 모습을 보였다.
윤진이는 2일 인스타그램에 “음식 하나하나가 너무 예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윤진이는 고급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기다리고 있다. 재킷 스타일링으로 세련된 매력을 자아낸 윤진이는 아련한 눈빛을 장착, 미모를 자랑했다.
특히 윤진이는 최근 마음 고생을 했던 듯 살이 쏙 빠진 모습으로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윤진이는 KBS2 주말드라마 ‘신사와 아가씨’에서 이세련 역으로 열연했다.
최근에는 한 유튜버가 제기한 ‘업소녀 출신’ 루머에 대해 “난 어릴 적 꿈이었던 배우가 되기 위해 연극영화과에 진학했고, 대학교 재학 시절 학교에 오디션을 보러 온 기획사와 전속계약을 맺게 됐으며, 열심히 노력해 데뷔작을 통해 지금까지 10년간 연기자 활동을 하고 있다. 학생과 배우를 제외한 어떠한 직업과 일도 하지 않았다”고 해명헀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