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전진과 그의 아내 류이서가 한강 데이트를 즐겼다.
류이서는 2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뒤에 63빌딩이랑 기념사진. 지니랑 햇빛 받으니 넘 좋네유 히히. 여의도한강공원”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전진, 류이서 부부는 여의도한강공원으로 나들이를 간 모습이다.
두 사람은 푸른 하늘과 잔디밭을 배경으로 일상도 화보 같은 비주얼을 뽐내고 있으며 커플 선글라스와 운동화를 착용하고 남다른 부부애를 드러내 눈길을 끈다.
한편 류이서와 전진은 지난 2020년 9월 결혼했으며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풋풋한 신혼생활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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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류이서 SNS